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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학교 응원석의 모습.

    역사

    대한민국에서 제일 역사가 깊고 오래된 대학교 중에 7번째로서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는 1905년, 대한제국 전환기에 기독교 원리에 입각하여 근대 교육을 목표로 한 교육자 '이용익 선생'에 의해 순수하게 조선인의 손으로 만들어진 '보성전문학교'로 고려대학교의 영광스러운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일제강점기를 겪은 고려대학교는 일제의 강제에 의해 다른 기관과 합병되며 학교 명칭 또한 '경성제국대학교'로 개칭되었지만, 독립운동가의 정신이 깃든 고려대학교는 일제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한국인의 정체성을 키우고 자주독립을 위한 저항을 이어갔습니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일본의 패배로 해방이 되면서 원래의 학교 명칭을 되찾고 독립적인 교육 기관으로 운영을 재개했으나, 남북 6.25로 인해 많은 학생들과 교직원이 참전을 하며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고려대학교의 학업의 의지와 학생 지도의 열의, 학문적 우수성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헌신으로 유일무이한 명문 교육 기관이 되었습니다. 이후 고등 교육의 변화를 선도라고 적응했으며, 세계적인 대학교가 되기 위해 전 세계 대학과의 학술 교류 및 협력, 파트너십을 통해 국제적 명성을 높였습니다.

    경영학

    고려대학교에는 많은 학부과 학과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경영학이 제일 손꼽히는 학문으로써 경영대학원을 추가로 운영할 만큼 고려대학교의 간판 학문입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커리큘럼은 비즈니스 세계의 최신 동향과 발전을 반영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지금 이 시간에도 변화되고 있다. 학생들은 재무, 마케팅, 운영, 기업가 정신 등을 포함하여 비즈니스 관리 분야 내에서 광범위한 분야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습니다. 커리큘럼은 실습 학습 경험, 사례 연구 및 실제 적용을 강조하여 학생들이 미래 직업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술과 통찰력을 갖고 졸업할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또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성공의 중심에는 저명한 학자, 업계 전문가 등 풍부한 인적 자원으로 구성된 교수진이 있습니다. 풍부한 학문적 성취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교수진은 이론적 지식과 실용적인 통찰력으로 강의를 제공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경영학에 대해서 서로 활발하게 토론하고 연구하도록 서포트를 해주면서도 더 나아가 고려대 경영대학원의 교수들은 학생들의 멘토와 가이드 역할을 하여 학생들이 학업 과정을 열정적으로 마치고, 직업적 큰 꿈을 꾸도록 돕습니다.
    오늘날 상호 연결된 세상에서 글로벌 관점과 다문화 역량은 비즈니스 리더 및 기업을 경영하는 사업가에게 필수적인 기술과 역량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인식하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과 경영대학원은 학생들에게 보다 넓은 시야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글로벌 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해외 유학 프로그램부터 해외 대기업 인턴십, 해외 유명 대학교 연구 협력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적 관점에 몰입하고 국제 경험을 쌓으며 학문적 경험을 풍부하게 할 뿐만 아니라 문화적 강수성과 글로벌 사고방식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배울 수 있으며 점점 더 글로벌화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준비할 수 있습니다.

    故이건희 회장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많은 기업인들 중 제일 손꼽는 사람은 삼성그룹을 창립한 故이건희 회장이 있습니다.
    평범한 대학생에서 비전을 지닌 리더로 거듭난 故이건희 회장은 대담하고 혁신적인 리더십으로 삼성그룹은 평범한 무역회사에서 오늘날 전자, 반도체, 통신 분야 등 많은 분야에서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했습니다. 故이건희 회장은 삼성그룹에서의 재임 기간 동안 삼성그룹 내에서 혁신적인 문화를 옹호하며 직원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변화할 수 있도록 장려했습니다. 모바일 기기, 디지털 미디어, 반도체 등 신기술에 대해 선견지명과 강력한 투자 의지가 있던 故이건희 회장의 삼성그룹은 기술 산업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하고 미래의 혁신적인 기술에 대한 초석을 다졌습니다. 故이건희 회장은 삼성그룹의 사업의 업적 외에도 자선 활동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의지가 높아 인정받고 있습니다. 故이건희 회장은 삼성재단과 다양한 자선 활동을 통해 교육, 의료,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사회에 긍정적이고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약자들을 지원하려는 그의 헌신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으로부터 그에게 심어진 가치를 반영합니다. 故이건희 회장은 박애정신과 사회적 책임의 모범을 보여 미래 세대의 고려대학교 졸업생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있으며, 미래에도 존경받는 기업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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